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전체 글74

허락된 시간을 정중히 살아가겠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 연속 상가집을 다녀왔습니다. 수년전 너무 소중한 친구를 심장마비로 잃은 기억이 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고 있는 일에 보람찬 행복감으로 매진하는 날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어쩌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늘어나는 주름이 살아온 연륜이라며..... 경험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반복된 일상이 우리의 평범한 모습은 아닌지요..... 이 세상을 떠나가는 날에는 삶의 남겨진 작은 열매들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작별할 수 있도록 무언가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그저 세상을 이별하기엔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취미활동도 즐겁게, 글을 남겨도 정성스럽게, 공부를 해도 의미있게, 열심을 내도 가치있게.... 세상을 향한 모든 활동속에서 감동있는 몸짓을 그려나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세상은 빠르.. 2024. 3. 12.
서울시, '야간·휴일 진료 병・의원' 107개로 확대 '경증환자 불편없도록' - 평일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정보,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여는 병·의원 정보 제공, 원활한 의료이용 지원 - 시민 이용시 120‧119 전화문의, 서울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미리 확인 후 방문 - 의사 집단행동 기간 중 비응급환자는 응급실 이용 자제 가까운 병의원 이용 당부 □ 서울시는 2.26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을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하고,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 여는 병의원’ .. 2024. 3. 3.
'서울 아이돌봄' 100억원 투입 … 둘째 출산시 첫째 돌봄비 지원 ① 조부모 돌봄수당 ‘서울형 아이돌봄비’ 전용앱 개발(5월), 소득기준 폐지 등 사회보장 협의(하반기) ② 작년 시범사업 인기 ‘등하원‧병원동행 아이돌봄서비스’ 25개 전 자치구 전면 확대 ③ 둘째 출산시 ‘첫째 아이돌봄서비스’ 1인당 최대 100만 원, 본인부담금 90~100% 지원 □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모의 맞벌이‧출산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연간 1만 명 규모로 지원, ‘서울형 아이돌봄’을 대폭 확대‧강화한다. □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육아조력자)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돌봄활동 시작‧종료 확인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전용앱을 5월 출시하고, 그동안 있었.. 2024. 3. 3.
'1인 가구 공유 주택' … 서울 원룸 반값 4년간 2만실 공급 주거 + 커뮤니티 공간 등 특화 공유공간으로 관리비↓…역세권 공급 2026~27년 첫 입주 목표…청년 최장 6년·만 40세 이상 10년 거주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급증하는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이라는 새 주거모델을 선보인다. 청년·어르신 안심주택에 이어 1인 가구 맞춤형 '특별한 집'이라는 의미의 '안심특집' 사업이다. 주변 원룸 시세 50∼70% 수준 임대료의 공유 주택으로, 주거공간과 함께 주방·세탁실·게임존·공연장 등 다양한 공유 공간이 제공된다. 시는 이런 내용의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안심특집)' 공급 계획을 26일 밝혔다. 대상지를 공모하고 운영기준을 마련해 하반기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 사업에 들어간다. ◇ 서울, 3분의 1이 1인가구…2026~2027년 첫 입.. 2024. 2. 2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