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예쁜 우산 들고 사르르 비오는 오솔길에
자꾸만 내리는 비 방울방울 빗방울
들가에 꽃잎 풀잎은 시원하겠다
방울방울 빗방울이 닦아주니까
꽃잎은 눈망울을 터트리고
풀잎은 초롱초롱 빛나고
내 뒤를 자꾸만 따라다니며
방울방울 소리내지요
* 둘째 딸의 초등시, 이제는 이이들을 글을 쓰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동생은 개구쟁이 (0) | 2024.02.13 |
---|---|
난 ‘가’가 좋아 (0) | 2024.02.13 |
“친구 편히 쉬게나” (0) | 2024.02.13 |
꿈 (0) | 2024.02.13 |
사랑의 송가 (0) | 2024.02.13 |